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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정전 물밑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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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과 인질 석방 큰 뼈대 합의 모색
네타냐후 총리 태도가 관건
NYT "이스라엘 군부도 정전 원해"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막바지 하마스 포위 작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정전을 위한 물밑 접촉이 재개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미 CNN은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하마스가 최근 이스라엘에 전달한 제안을 놓고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정전 합의를 위한 구체적 논의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스라엘 협상자들이 수일 내에 네타냐후 총리 등 이스라엘 지도부를 만나 본격 협상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제안에 대한 답변을 카타르와 이집트 중재자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그러나 완전한 정전을 해야 한다는 기존 요구를 재확인했다.

하마스 정치국 위원인 바셈 나임은 "완전한 정전과 이스라엘군 철수를 보장하는 몇 가지 요구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별도의 성명에서 협상 중재자들과 몇 가지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스라엘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카타르와 이집트에서 중재자들과 종전 합의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도 3일 이집트와 카타르 중재자들이 하마스의 새 제안을 이스라엘에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 하마스 제안을 검토한 후 이스라엘의 입장을 중재자들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은 합의되거나 확실한 것은 없다. 먼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다음 단계 협상 개시를 승인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하마스 억류 이스라엘 인질과 맞교환 할 팔레스타인 포로 명단 확정 등 세부 사항을 합의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협상 재개 움직임은 이스라엘의 억류 인질 유족 단체가 이스라엘 정부가 인질 석방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수백만 명의 이스라엘인들이 거리로 나와 항의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뉴욕타임스(NYT)는 이스라엘 군 지도부가 현 상황에서 가자 종전을 원하고 있어 하마스 완전 제거를 원하는 네타냐후 총리와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스라엘 군 장성들은 약 120명의 이스라엘 인질을 구하려면 정전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현직 관리들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레바논 헤즈볼라와 지상전이 벌어질 경우에 대비해 전력과 무기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하마스와 정전이 헤즈볼라와 전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전쟁을 멈추지 않는 한 이스라엘 북구 공격을 지속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NYT 보도 후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가 권력을 잡고 있는 동안 가자 휴전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3일 가자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 [사진=로이터 뉴스핌]

kongsik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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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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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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