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탄·김장나눔에 무료급식 봉사
- 임직원 급여 모아 기부금 출연도
KB금융(회장 황영기 www.kbfng.com) 자회사들이 주력상품과 활동영역의 다양한 만큼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력 자회사인 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지난 13일 서울시 노원구 월계4동을 비롯한 전국 31개 지역에서 임직원 165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만장의 연탄을 총 930여 가구에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에는 2500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배추 5만 7000 포기(약 114톤 분량)의 김장을 담궈, 무의탁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만 1400여 가구에 가구당 10Kg씩 전달했다.
배추 구매에 사용된 3억여 원은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일정금액씩 모금해 마련되었다.
KB데이타시스템(대표이사 정연근)도 지난 10일과 11일 민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와 아동권리 보호단체인 ‘Save The Children’에 각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온정을 전했다.
기부금은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급여의 일정액을 매월 출연하여 조성되었다. 이 회사는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찾아 한 주 1회 이상 자원 봉사하고 있다.
KB신용정보(대표이사 여원식)도 지난 8일 영등포구청을 들러 저소득층 지원과 무료급식소인 토마스의 집 운영 지원금으로 성금 1000만원을 전했다.
또한, 달마다 둘째 주 금요일 토마스의 집에서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부동산신탁(대표이사 김정민)은 올 한해 사회복지법인 등에 5000여 만원을 기부하고 전 직원이 분기별로 1회 이상 아동복지단체 등을 방문하여 자원 봉사하고 있으며,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원기)도 2006년 7월부터 달마다 둘째, 셋째 화요일에 종로에 있는 노인정을 찾아 120여명의 노인 분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KB선물(대표이사 정규형)은 2003년부터 분기마다 전 직원이 양평성모원과 향진원을 찾아 주변 정비 및 미취학 아동 교육 등의 자원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KB창업투자(대표이사 양남식)도 지난 3일 전 직원이 참여하여 김장 담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KB금융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일 뿐”이라며 “경제 상황 악화에도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지금까지 각 계열사 마다 자체적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KB금융지주 출범을 계기로 내년에는 그룹차원에서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직원 급여 모아 기부금 출연도
KB금융(회장 황영기 www.kbfng.com) 자회사들이 주력상품과 활동영역의 다양한 만큼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력 자회사인 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지난 13일 서울시 노원구 월계4동을 비롯한 전국 31개 지역에서 임직원 165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만장의 연탄을 총 930여 가구에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에는 2500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배추 5만 7000 포기(약 114톤 분량)의 김장을 담궈, 무의탁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만 1400여 가구에 가구당 10Kg씩 전달했다.
배추 구매에 사용된 3억여 원은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일정금액씩 모금해 마련되었다.
KB데이타시스템(대표이사 정연근)도 지난 10일과 11일 민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와 아동권리 보호단체인 ‘Save The Children’에 각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온정을 전했다.
기부금은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급여의 일정액을 매월 출연하여 조성되었다. 이 회사는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찾아 한 주 1회 이상 자원 봉사하고 있다.
KB신용정보(대표이사 여원식)도 지난 8일 영등포구청을 들러 저소득층 지원과 무료급식소인 토마스의 집 운영 지원금으로 성금 1000만원을 전했다.
또한, 달마다 둘째 주 금요일 토마스의 집에서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부동산신탁(대표이사 김정민)은 올 한해 사회복지법인 등에 5000여 만원을 기부하고 전 직원이 분기별로 1회 이상 아동복지단체 등을 방문하여 자원 봉사하고 있으며,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원기)도 2006년 7월부터 달마다 둘째, 셋째 화요일에 종로에 있는 노인정을 찾아 120여명의 노인 분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KB선물(대표이사 정규형)은 2003년부터 분기마다 전 직원이 양평성모원과 향진원을 찾아 주변 정비 및 미취학 아동 교육 등의 자원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KB창업투자(대표이사 양남식)도 지난 3일 전 직원이 참여하여 김장 담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KB금융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일 뿐”이라며 “경제 상황 악화에도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지금까지 각 계열사 마다 자체적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KB금융지주 출범을 계기로 내년에는 그룹차원에서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