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기아차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추신수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추 선수의 국내 방문시 활동차량으로 모하비를 지원한데 이어 지난 14일 미국 활동시 이용할 첫번째 차량으로 모하비를 전달했다.
기아차는 앞으로 3년간 모하비를 시작으로 오피러스(수출명 아만티) 등 다양한 기아차를 추 선수의 미국 현지활동을 위해 지원한다.
또한 기아차 행사에도 추 선수를 초청하는 등 야구 스포츠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추신수 선수를 통한 빅스타 스포츠 마케팅으로 미국시장에서 기아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추신수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팀에서 활동하며 지난 9월에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메이저리그 유일한 한국인 타자로서 주목 받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달 추 선수의 국내 방문시 활동차량으로 모하비를 지원한데 이어 지난 14일 미국 활동시 이용할 첫번째 차량으로 모하비를 전달했다.
기아차는 앞으로 3년간 모하비를 시작으로 오피러스(수출명 아만티) 등 다양한 기아차를 추 선수의 미국 현지활동을 위해 지원한다.
또한 기아차 행사에도 추 선수를 초청하는 등 야구 스포츠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추신수 선수를 통한 빅스타 스포츠 마케팅으로 미국시장에서 기아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추신수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팀에서 활동하며 지난 9월에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메이저리그 유일한 한국인 타자로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