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이종승)는 오는 11일 오후 3시 45분부터 6시까지 증권업협회 11층 제 3강의실에서 '에너지 정책과 미래자동차산업'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연다.
컨퍼런스 1부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소 기후변화대책단 유승직 박사가 '수송부문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동향', 에너지기술연구소 자동차에너지 환경연구센터 이영재 박사가 '그린카 기술 및 산업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현대차 환경기술센터 김철수 수석연구원이 '현대차의 그린카 기술 현황 및 계획', 자동차부품연구원 환경시스템연구센터장 이춘범 박사가 '그린카 부품 기술 및 산업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통상적인 투자설명회를 탈피해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업의 전문가를 모시고 컨퍼런스를 개최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많은 투자자들도 미래 자동차 산업 전망에 대해 듣고 투자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공개 컨퍼런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컨퍼런스 개요
1) 주 제 : 에너지정책과 미래 자동차 산업
2) 일 시 : 2008년 12월 11일(목) 15:45 ~ 18:00
3) 장 소 : 증권업협회 11층 제3강의실
4) 문 의 : 안상준 연구위원 2004- 4288, 우승규 과장 2004- 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