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NHN(대표 최휘영)은 9일 네이버의 개방형 정보 공유 서비스 ‘오픈캐스트(Opencast)’에 참여할 베타 캐스터 1500여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타 캐스터 공개 모집에는 1만5000여명이 지원했으며, 추첨을 통해 13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선정된 베타 캐스터는 오는 15일부터 오는 2009년 3월 정식 오픈 이전까지 네이버 메인에서 자신이 선별한 정보(캐스트)를 다른 이용자보다 먼저 제공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는 책, 생활, 마케팅, 비즈니스 등 각 분야별로 인지도가 높은 파워 유저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전문 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수용 CMD본부장은 "인터넷을 자주 접하는 블로거 뿐 아니라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 사회 각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오픈캐스트는 다양한 정보의 보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베타 캐스터 공개 모집에는 1만5000여명이 지원했으며, 추첨을 통해 13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선정된 베타 캐스터는 오는 15일부터 오는 2009년 3월 정식 오픈 이전까지 네이버 메인에서 자신이 선별한 정보(캐스트)를 다른 이용자보다 먼저 제공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는 책, 생활, 마케팅, 비즈니스 등 각 분야별로 인지도가 높은 파워 유저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전문 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수용 CMD본부장은 "인터넷을 자주 접하는 블로거 뿐 아니라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 사회 각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오픈캐스트는 다양한 정보의 보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