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이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에 10억원을 출연키로 했다.
4일 서울대에 따르면 윤 상임고문은 서울대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울대학교 초일류 인재 육성 프로젝트(SNU Super Global Talent Project)'에 발전기금 10억원을 내기로 했다.
윤 상임고문은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이다.
윤 상임고문은 이날 서울대 이장무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출연 약정식을 가진 뒤 자연대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연구팀을 방문했다.
윤 상임고문은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와 노벨상 수상자급의 초일류 인재를 배출해 달라"며 "여건이 된다면 직접 학생들과 만나 인재 양성의 중요성과 세계를 이끄는 리더가 되는 길에 대한 특강 개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4일 서울대에 따르면 윤 상임고문은 서울대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울대학교 초일류 인재 육성 프로젝트(SNU Super Global Talent Project)'에 발전기금 10억원을 내기로 했다.
윤 상임고문은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이다.
윤 상임고문은 이날 서울대 이장무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출연 약정식을 가진 뒤 자연대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연구팀을 방문했다.
윤 상임고문은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와 노벨상 수상자급의 초일류 인재를 배출해 달라"며 "여건이 된다면 직접 학생들과 만나 인재 양성의 중요성과 세계를 이끄는 리더가 되는 길에 대한 특강 개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