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대우인터내셔널(대표 김재용)이 주최한 '2008 DAEWOO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의 당선작 시상식이 전날 대우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DICE(Daewoo International Corporation Ecosystem) 마케팅 전략을 기획한 김동일, 허나경 팀(경희대 조리학과, 경기대 화학과)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DICE 마케팅 전략팀은 대우의 브랜드 스토리와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의 무역 및 투자사업, 에너지자원개발사업 등을 시뮬레이션화한 DICE 보드게임을 개발했다. 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웹진 구축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여 여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선종윤, 문현주 팀(중국 상해 재경대 마케팅학과, 국제무역학과), 강지형 씨(중국 청화대 항공기계공학과)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김은진, 정선화 팀(동의대 광고홍보학과), 김민석, 권용택 팀(고려대 경영학과), 최두순, 엄혜리 팀(한국외대 러시아어과, 서울여대 경영학과)의 3팀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10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고 마케팅 기획안 부문 수상자 전원에게 대우인터내셔널 입사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의 혜택이 부여된다.
지난 8월 18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석달간 대우인터내셔널 공모전 홈페이지(www.daewoo4u.com)을 통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생 700여명이 총 300편의 작품을 응모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마케팅 공모전 평균에 비해 높은 응모율을 보였다.
심사를 맡은 박재항 제일기획 마케팅 연구소 소장은 "DICE 마케팅 전략은 대학생다운 참신한 접근법과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시상식에서 대우인터내셔널 김재용 사장은 "DAEWOO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제출했다"며 "향후에도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DICE(Daewoo International Corporation Ecosystem) 마케팅 전략을 기획한 김동일, 허나경 팀(경희대 조리학과, 경기대 화학과)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DICE 마케팅 전략팀은 대우의 브랜드 스토리와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의 무역 및 투자사업, 에너지자원개발사업 등을 시뮬레이션화한 DICE 보드게임을 개발했다. 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웹진 구축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여 여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선종윤, 문현주 팀(중국 상해 재경대 마케팅학과, 국제무역학과), 강지형 씨(중국 청화대 항공기계공학과)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김은진, 정선화 팀(동의대 광고홍보학과), 김민석, 권용택 팀(고려대 경영학과), 최두순, 엄혜리 팀(한국외대 러시아어과, 서울여대 경영학과)의 3팀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10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고 마케팅 기획안 부문 수상자 전원에게 대우인터내셔널 입사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의 혜택이 부여된다.
지난 8월 18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석달간 대우인터내셔널 공모전 홈페이지(www.daewoo4u.com)을 통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생 700여명이 총 300편의 작품을 응모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마케팅 공모전 평균에 비해 높은 응모율을 보였다.
심사를 맡은 박재항 제일기획 마케팅 연구소 소장은 "DICE 마케팅 전략은 대학생다운 참신한 접근법과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시상식에서 대우인터내셔널 김재용 사장은 "DAEWOO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제출했다"며 "향후에도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