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대표 이동철)이 잇따른 공공공사 수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남광토건은 26일 올해 토목분야에서 약 15개 프로젝트, 4500여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해 이 분야 수주잔고만 1조2000억원, 총 수주(계약)잔고는 3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수주내역을 살펴보면 생림-상동간 도로건설 공사(750억원 규모), 김포고속화도로(풍곡-운양) 건설사업(2공구, 585억원 규모), 충북 괴산군 첨단산업단지 개발(349억원 규모) 등이 있다.
또한 이달 들어 송도국제도시 5,7공구 알앤디센터 진입도로 건설공사, 대구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조성공사(3공구) 등 627여억원 규모의 토목공사를 수주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베트남 빈증성 환경관리공단과 폐기물 처리시설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 이 공사는 하루 75톤, 2기 규모의 폐기물 처리시설 건설을 추진할 예정으로 약 3000만 달러 규모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주택 경기 침체와 건설 사업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시기에서 토목부문 수주 확대가 금융기관, 신용평가기관 등의 평가 및 신뢰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남광토건은 26일 올해 토목분야에서 약 15개 프로젝트, 4500여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해 이 분야 수주잔고만 1조2000억원, 총 수주(계약)잔고는 3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수주내역을 살펴보면 생림-상동간 도로건설 공사(750억원 규모), 김포고속화도로(풍곡-운양) 건설사업(2공구, 585억원 규모), 충북 괴산군 첨단산업단지 개발(349억원 규모) 등이 있다.
또한 이달 들어 송도국제도시 5,7공구 알앤디센터 진입도로 건설공사, 대구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조성공사(3공구) 등 627여억원 규모의 토목공사를 수주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베트남 빈증성 환경관리공단과 폐기물 처리시설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 이 공사는 하루 75톤, 2기 규모의 폐기물 처리시설 건설을 추진할 예정으로 약 3000만 달러 규모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주택 경기 침체와 건설 사업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시기에서 토목부문 수주 확대가 금융기관, 신용평가기관 등의 평가 및 신뢰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