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IT 교육 지원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사업에 적극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임마누엘 영육아원에서 CPO 김종식 부사장과 임직원 자원봉사단 대표, 임마누엘 영육아원 김정숙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T 룸' 1호점의 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IT 룸'은 영육아원이나 보육원 등 사회보육시설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첨단의 PC 환경과 시청각 학습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갖춘 별도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열악한 IT 환경에 처해있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유청소년 아이들을 위해 첨단의 IT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IT 룸의 무료보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컴빌리지'로 이름지어진 이번 1호점은 약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쳤으며 20평 규모 공간에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를 장착한 PC 13대와 프린터 등을 고루 갖췄다. 또한 최신의 47인치 풀HD LCD TV를 통해 아이들이 시청각 학습을 하는데에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CPO 김종식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그 동안 많은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해 왔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1호점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파주 보육원에서 2호점 IT 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사업장 연고 지역에서 벗어나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대하고 나아가 생산법인이 위치한 폴란드 등에도 IT 룸 무료 보급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임마누엘 영육아원에서 CPO 김종식 부사장과 임직원 자원봉사단 대표, 임마누엘 영육아원 김정숙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T 룸' 1호점의 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IT 룸'은 영육아원이나 보육원 등 사회보육시설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첨단의 PC 환경과 시청각 학습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갖춘 별도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열악한 IT 환경에 처해있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유청소년 아이들을 위해 첨단의 IT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IT 룸의 무료보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컴빌리지'로 이름지어진 이번 1호점은 약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쳤으며 20평 규모 공간에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를 장착한 PC 13대와 프린터 등을 고루 갖췄다. 또한 최신의 47인치 풀HD LCD TV를 통해 아이들이 시청각 학습을 하는데에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CPO 김종식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그 동안 많은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해 왔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1호점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파주 보육원에서 2호점 IT 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사업장 연고 지역에서 벗어나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대하고 나아가 생산법인이 위치한 폴란드 등에도 IT 룸 무료 보급사업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