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부산시와 손 잡고 대한민국 뿐 아니라 아시아 영상문화 중심도시로 발돋움을 거듭하고 있는 부산 영상산업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홍보관을 서울에 차리고 나서 눈길을 끈다.
부산은행과 부산시는 27일 서울 을지로1가 부산은행 서울영업부가 있는 빌딩 1층에 "부산영상비즈니스센터"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은행은 서울영업부 사무실 일부와 DVD시스템 및 집기 등 일체를 공짜로 내놓았다. 이에 부산영상성도기업 측에서 상주직원을 채용해 관련 부산 기업들의 공동 마케팅 및 홍보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국제영화제(PIFF)와 부산영상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영화영상산업 인프라와 정책 등을 소개하는 자료를 갖추고 외국인이나 수도권 지역 관련업체 등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은행 관계자는 센터를 이용할 기업은 전화 서울 771-1136번이나 이메일 kb8868@hanmail.net로 신청하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 개관 기념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장호 부산은행장을 비롯해 김동호·이용관 PIFF 공동위원장, 박광수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 등 지역 영상문화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한편, 이 행장과 허 시장은 이번 센터 개점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안에 부산영상센터 '"두레라움" 건립을 위해 첫삽을 뜨는 등 영상문화와 영상산업 부흥에 앞장선 바 있다.
부산은행과 부산시는 27일 서울 을지로1가 부산은행 서울영업부가 있는 빌딩 1층에 "부산영상비즈니스센터"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은행은 서울영업부 사무실 일부와 DVD시스템 및 집기 등 일체를 공짜로 내놓았다. 이에 부산영상성도기업 측에서 상주직원을 채용해 관련 부산 기업들의 공동 마케팅 및 홍보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국제영화제(PIFF)와 부산영상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영화영상산업 인프라와 정책 등을 소개하는 자료를 갖추고 외국인이나 수도권 지역 관련업체 등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은행 관계자는 센터를 이용할 기업은 전화 서울 771-1136번이나 이메일 kb8868@hanmail.net로 신청하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 개관 기념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장호 부산은행장을 비롯해 김동호·이용관 PIFF 공동위원장, 박광수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 등 지역 영상문화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한편, 이 행장과 허 시장은 이번 센터 개점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안에 부산영상센터 '"두레라움" 건립을 위해 첫삽을 뜨는 등 영상문화와 영상산업 부흥에 앞장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