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현재 진행중인 난치성질환 버거씨병에 대한 알앤엘 줄기세포치료제의 치료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당뇨를 함께 앓고 있는 환자에서도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 돼 적응증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이번에 추가되는 적응증의 경우 당뇨 합병증 중에서 다리절단의 원인인 PAD와 CLA, 하지 혈류 감소등이 다리절단을 야기할 수 있는 항목"이라며 "줄기세포 투여 시 혈관 재생을 통해 적절한 혈류 공급이 가능해지고 통증감소와 족부궤양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는 "미국의 경우 천만명 이상이 하지허혈 문제를 갖고 있고 70세 이상 노인의 20%가 이 질병에 걸려 있다"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발이나 다리의 절단이 유일한 치료법인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알앤엘바이오의 지방줄기세포 치료제 '바스코스템'의 버거씨병 치료 기전이 혈관재생을 통해 이뤄지므로 당뇨환자의 다리절단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알앤엘바이오는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 PAD와 CLA에 대한 상업임상승인을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 중 미국 FDA에 임상승인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알앤엘바이오는 당뇨환자의 지방줄기세포를 보관해 주는 줄기세포은행 '바이오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당뇨를 함께 앓고 있는 환자에서도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 돼 적응증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이번에 추가되는 적응증의 경우 당뇨 합병증 중에서 다리절단의 원인인 PAD와 CLA, 하지 혈류 감소등이 다리절단을 야기할 수 있는 항목"이라며 "줄기세포 투여 시 혈관 재생을 통해 적절한 혈류 공급이 가능해지고 통증감소와 족부궤양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는 "미국의 경우 천만명 이상이 하지허혈 문제를 갖고 있고 70세 이상 노인의 20%가 이 질병에 걸려 있다"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발이나 다리의 절단이 유일한 치료법인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알앤엘바이오의 지방줄기세포 치료제 '바스코스템'의 버거씨병 치료 기전이 혈관재생을 통해 이뤄지므로 당뇨환자의 다리절단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알앤엘바이오는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 PAD와 CLA에 대한 상업임상승인을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 중 미국 FDA에 임상승인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알앤엘바이오는 당뇨환자의 지방줄기세포를 보관해 주는 줄기세포은행 '바이오스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