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이재오 전 의원에 대한 구체적인 정계복귀 전망이 제기되면서 대운하주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21일 오후 1시 46분 현재 특수건설이 6% 이상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홈센터와 이화공영도 3% 남짓 상승하고 있다.
특수건설은 장중 한때 10% 가까이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대운하 관련주로 지목되는 삼호개발, 동신건설, 자연과환경, 울트라건설, 진흥기업도 2~4%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이재오 전 의원이 차기 통일부 장관으로 기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 장관의 주장에 따르면 개성공단 1차 폐쇄 정도의 긴장 상태가 조성되면 이에 책임을 물어 김 장관을 경질시키고 정무능력이 있는 이 전 의원에게 구원투수 역할을 맡길 것이란 관측이다.
또한 통일부가 독립성을 갖고 외통부 협조까지 이끌어내려면 정무능력이 있는 정치인 장관이 필수적인데, 이재오 전 의원이 적격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이재오 전 의원은 대운하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대표적인 정치권 인사다.
21일 오후 1시 46분 현재 특수건설이 6% 이상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홈센터와 이화공영도 3% 남짓 상승하고 있다.
특수건설은 장중 한때 10% 가까이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대운하 관련주로 지목되는 삼호개발, 동신건설, 자연과환경, 울트라건설, 진흥기업도 2~4%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이재오 전 의원이 차기 통일부 장관으로 기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 장관의 주장에 따르면 개성공단 1차 폐쇄 정도의 긴장 상태가 조성되면 이에 책임을 물어 김 장관을 경질시키고 정무능력이 있는 이 전 의원에게 구원투수 역할을 맡길 것이란 관측이다.
또한 통일부가 독립성을 갖고 외통부 협조까지 이끌어내려면 정무능력이 있는 정치인 장관이 필수적인데, 이재오 전 의원이 적격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이재오 전 의원은 대운하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대표적인 정치권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