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빈곤 가정에 연탄 1만 5000장 전달
[뉴스핌=김신정 기자] SK네트웍스는 20일 정만원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서대문구 현저동 산 5번지를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날 정 사장과 임직원들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아직 난방에 필요한 연탄조차 준비하지 못한 산동네 최빈곤 세대에 총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총 1만 5000장의 연탄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가운데)이 20일, 임직원 50명과 함께 서대문구 현저동을 찾아 최빈곤 세대에 겨울 난방용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정 사장은 연탄 나눔 봉사를 함께 한 임직원들에게 "불경기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결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자신을 기꺼이 태워 온기를 전하는 연탄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평소 정 사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태안 기름유출 복구활동에 동참하고,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손수 만든 찐빵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직별 봉사단에 소속 2300명의 SK네트웍스 전 임직원들은 모두 사회복지시설 방문, 문화재 청소, 1사1촌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년중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또 일자리 창출과 관련 'SK행복날개 프로그램'가운데 하나로 스피드메이트에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정비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오고 있다.
[뉴스핌=김신정 기자] SK네트웍스는 20일 정만원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서대문구 현저동 산 5번지를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날 정 사장과 임직원들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아직 난방에 필요한 연탄조차 준비하지 못한 산동네 최빈곤 세대에 총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총 1만 5000장의 연탄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가운데)이 20일, 임직원 50명과 함께 서대문구 현저동을 찾아 최빈곤 세대에 겨울 난방용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정 사장은 연탄 나눔 봉사를 함께 한 임직원들에게 "불경기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결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자신을 기꺼이 태워 온기를 전하는 연탄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평소 정 사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태안 기름유출 복구활동에 동참하고,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손수 만든 찐빵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직별 봉사단에 소속 2300명의 SK네트웍스 전 임직원들은 모두 사회복지시설 방문, 문화재 청소, 1사1촌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년중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또 일자리 창출과 관련 'SK행복날개 프로그램'가운데 하나로 스피드메이트에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정비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