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는 30일 오전 2008 KRX 상장기업 IR 엑스포를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오늘 개막한 엑스포에는 역대 최다인 163개 상장기업이 참여했다.
개막 당일인 30일 오전 9시부터 Goldman Sachs, Fidelity 등 해외기관투자자를 비롯해 국내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와 상장기업간의 1:1 미팅이 별도의 미팅룸에서 약 600여건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행사장을 찾은 약 1000여명의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이 기업들의 개별 IR 부스에서 현장 IR 상담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또한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개막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 및 증권유관기관 주요인사와 국내외 기관투자자, 상장기업·금융기관 CEO, 언론사 임원 등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서는 '녹색성장 신재생에너지 산업관'이 새롭게 선보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재생에너지 산업관에는 부산도시가스, 한화석유화학, 한국가스공사 등 총 11개 기업과 에너지관리공단이 참여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31일은 신재생에너지 특별 포럼, 삼화페이트와 주성엔지니어링 실적발표회,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하는 2009 산업전망 세미나 등이 준비돼 있으며 11월 1일 토요일은 일반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고승덕국회의원, 시골의사 박경철 등 9명의 최고 강사진이 펼치는 투자자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KRX 상장기업 IR 엑스포는 11월 1일 막을 내린다.
<사진>증시발전을 기원하는 참석인사들의 터치버튼 왼쪽부터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박경수 코스닥협의회장, 황건호 증권업협회장, 이정환 KRX 이사장, 한승수 국무총리, 고승덕 국회의원(KRX홍보대사),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차이양보 화풍방직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태신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개막 당일인 30일 오전 9시부터 Goldman Sachs, Fidelity 등 해외기관투자자를 비롯해 국내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와 상장기업간의 1:1 미팅이 별도의 미팅룸에서 약 600여건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행사장을 찾은 약 1000여명의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이 기업들의 개별 IR 부스에서 현장 IR 상담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또한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개막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 및 증권유관기관 주요인사와 국내외 기관투자자, 상장기업·금융기관 CEO, 언론사 임원 등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서는 '녹색성장 신재생에너지 산업관'이 새롭게 선보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재생에너지 산업관에는 부산도시가스, 한화석유화학, 한국가스공사 등 총 11개 기업과 에너지관리공단이 참여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31일은 신재생에너지 특별 포럼, 삼화페이트와 주성엔지니어링 실적발표회,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하는 2009 산업전망 세미나 등이 준비돼 있으며 11월 1일 토요일은 일반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고승덕국회의원, 시골의사 박경철 등 9명의 최고 강사진이 펼치는 투자자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KRX 상장기업 IR 엑스포는 11월 1일 막을 내린다.
<사진>증시발전을 기원하는 참석인사들의 터치버튼 왼쪽부터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박경수 코스닥협의회장, 황건호 증권업협회장, 이정환 KRX 이사장, 한승수 국무총리, 고승덕 국회의원(KRX홍보대사),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차이양보 화풍방직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태신 국무총리실 사무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