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국내증시가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소식에 12% 폭등하는 등 사상최대로 폭등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15.75포인트, 11.95% 폭등한 1084.72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30.46포인트, 11.47% 폭등하며 296.0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폭등으로 코스피지수는 기존 사상 최대 상승률은 1998년 6월17일의 8.5%를 뛰어넘었고 코스닥지수도 지난 2000년 5월25일에 기록한 종전 최대 상승률인 10.46%를 갈아치웠다.
전일 C&그룹 위기설로 급락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통화스와프 훈풍에 힘입어 장중 13%까기 폭등하며 1100선을 넘보기도 했다.
이날 폭등세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5번째, 코스닥시장에서는 14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전광판은 온통 빨간색으로 물들었다. 양 시장에서 839개 종목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고 전체 1945종목 중 1831종목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외국인은 237억원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사자행진을 이어갔고 기관도 130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2000억원 넘는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철강금속, 건설업이 15% 가까이 폭등했고 증권, 기계,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 거의 전 종목이 10% 넘는 폭등세를 기록했다.
시총상위 종목들도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15.75포인트, 11.95% 폭등한 1084.72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30.46포인트, 11.47% 폭등하며 296.0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폭등으로 코스피지수는 기존 사상 최대 상승률은 1998년 6월17일의 8.5%를 뛰어넘었고 코스닥지수도 지난 2000년 5월25일에 기록한 종전 최대 상승률인 10.46%를 갈아치웠다.
전일 C&그룹 위기설로 급락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통화스와프 훈풍에 힘입어 장중 13%까기 폭등하며 1100선을 넘보기도 했다.
이날 폭등세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5번째, 코스닥시장에서는 14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전광판은 온통 빨간색으로 물들었다. 양 시장에서 839개 종목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고 전체 1945종목 중 1831종목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외국인은 237억원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사자행진을 이어갔고 기관도 130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2000억원 넘는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철강금속, 건설업이 15% 가까이 폭등했고 증권, 기계,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 거의 전 종목이 10% 넘는 폭등세를 기록했다.
시총상위 종목들도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