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LG텔레콤 비지니스개발 부문장은 29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OZ서비스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10월말 기준으로 4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며 "모바일 인터넷, 부담없는 요금, 편리한 기능 등을 통해 젊은 고객층과 데이터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층에게 충분한 어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OZ데이터서비스는 속도와 Active X의 제약등 편의성에 대한 문제점은 여전히 지적되고 있다.
김 부분장은 "내부적 조사에 의하면 OZ 데이터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현재 높은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면서도 "오즈서비스 출시이후 지속적으로 개선점을 찾고 있으며 문제해결을 위한 실행도 함께 진행중이다.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의 만족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OZ데이터서비스는 속도와 Active X의 제약등 편의성에 대한 문제점은 여전히 지적되고 있다.
김 부분장은 "내부적 조사에 의하면 OZ 데이터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현재 높은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면서도 "오즈서비스 출시이후 지속적으로 개선점을 찾고 있으며 문제해결을 위한 실행도 함께 진행중이다.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의 만족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