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의 계열사 르네코는 23일 시장일각의 '3자 매각 추진설'에 대해 "현재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르네코 관계자는 "시장일각에서 회사와 관련 제 3자 매각 추진설이 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이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어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르네코는 홈네트워크장비, 전기, 기계설비 판매와 더불어 ITS, 정보통신망 구축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지난 2002년 동문건설에 인수된 뒤 동문건설의 시공아파트 사업에 참여해 전기, 기계시설, 홈네트워크 장비 등의 부문에서 매출이 점차 확대돼 왔다.
이 관계자는 "상반기 매출액은 홈네트워크 부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공사수입의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며 "3/4분기 실적은 아직 집계가 끝나지 않아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불황으로 인해 낙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네코 관계자는 "시장일각에서 회사와 관련 제 3자 매각 추진설이 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이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어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르네코는 홈네트워크장비, 전기, 기계설비 판매와 더불어 ITS, 정보통신망 구축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지난 2002년 동문건설에 인수된 뒤 동문건설의 시공아파트 사업에 참여해 전기, 기계시설, 홈네트워크 장비 등의 부문에서 매출이 점차 확대돼 왔다.
이 관계자는 "상반기 매출액은 홈네트워크 부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공사수입의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며 "3/4분기 실적은 아직 집계가 끝나지 않아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불황으로 인해 낙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