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의 대장주 NHN이 지속되는 하락으로 인해 시가총액이 고점대비 3분의 1 수준까지 내려왔다.
2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NHN은 1만300원(8.17%)내린 1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도 5조5000억원 수준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10월 시가총액이었던 14조원과 비교하면 현재의 시가총액은 1/3 토막난 수치이다.
최근 NHN의 하락은 실적에 대한 우려와 네오플 지분 매각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그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경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으로는 웹젠 인수를 통해 NHN의 게임사업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 면서도 "직접 CB 인수를 통한 자금지원과 네오플 지분 매각에 따른 지분법 손익 악화 등이 예상되는 만큼 실익 창출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NHN은 1만300원(8.17%)내린 1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도 5조5000억원 수준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10월 시가총액이었던 14조원과 비교하면 현재의 시가총액은 1/3 토막난 수치이다.
최근 NHN의 하락은 실적에 대한 우려와 네오플 지분 매각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그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경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으로는 웹젠 인수를 통해 NHN의 게임사업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 면서도 "직접 CB 인수를 통한 자금지원과 네오플 지분 매각에 따른 지분법 손익 악화 등이 예상되는 만큼 실익 창출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