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펜타마이크로가 박진영 씨와 원더걸스 등이 소속돼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취득을 완료했다.
펜타마이크로는 미디어코프에서 보유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50만주(20.98%) 인수를 위한 잔금 15억원을 납입했다고 밝혔다.
전체 인수가액은 105억원으로 지난 14일 계약과 함께 90억원을 계약금으로 미디어코프에 지급했으며, 잔금 15억원을 이날 납입 완료하고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를 마쳤다.
잔금납입을 위해 리맥스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91만3242주, 20억원으로 신주발행가액은 2190원이다.
이승우 펜타마이크로 대표는 "예정보다 하루 늦어지기는 했지만 무리 없이 JYP엔터테인먼트 인수를 마무리했다"며 "기존 주력 사업인 동영상 관련 칩 분야와 연관된 인터넷(IP) TV 분야에 진출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펜타마이크로는 미디어코프에서 보유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50만주(20.98%) 인수를 위한 잔금 15억원을 납입했다고 밝혔다.
전체 인수가액은 105억원으로 지난 14일 계약과 함께 90억원을 계약금으로 미디어코프에 지급했으며, 잔금 15억원을 이날 납입 완료하고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를 마쳤다.
잔금납입을 위해 리맥스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91만3242주, 20억원으로 신주발행가액은 2190원이다.
이승우 펜타마이크로 대표는 "예정보다 하루 늦어지기는 했지만 무리 없이 JYP엔터테인먼트 인수를 마무리했다"며 "기존 주력 사업인 동영상 관련 칩 분야와 연관된 인터넷(IP) TV 분야에 진출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