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선수가 LPGA투어 롱스드럭스 챌린지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다.
김인경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롱스드럭스 챌린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1타 를 잃었지만 합계 10언더파10언더파 278타를 쳐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3타차로 따돌렸다.
김인경 선수는 88년생으로 지난 2007년 LPGA투어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17세이던 지난 2005년 미국 여자주니어 챔피언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06년 LPGA 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하면서 아메리칸 드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 역시 '박세리 키드' 가운데 하나.
김인경의 우승으로 한국은 올 시즌 7번째 우승을 달성하게됐다.
반면,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4언더파 284타로 4위에 그쳤다.
김인경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롱스드럭스 챌린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1타 를 잃었지만 합계 10언더파10언더파 278타를 쳐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3타차로 따돌렸다.
김인경 선수는 88년생으로 지난 2007년 LPGA투어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17세이던 지난 2005년 미국 여자주니어 챔피언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06년 LPGA 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하면서 아메리칸 드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 역시 '박세리 키드' 가운데 하나.
김인경의 우승으로 한국은 올 시즌 7번째 우승을 달성하게됐다.
반면,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4언더파 284타로 4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