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의 일반 증인 및 참고인이 각각 48명, 22명 등 모두 70명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다만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 등 일부 의견이 엇갈리는 증인에 대해선 협의를 지속해 나가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국회 관계자는 "어제 저녁 여야간 일반증인 및 참고인에 대한 합의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며 "다만 금일 의견이 엇갈리는 증인들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가면서 일부 추가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전해왔다.
일단 증권가에선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광수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이정철 우리CS자산운용 사장, 김영주 리먼브러더스증권 서울지점 대표, 이상휘 AIG생명 사장, 남종원 전 메릴린치증권 한국대표, 정의연 코스콤 전무이사 등이 증인 및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정유업체 CEO급으로는 가격담합과 관련, 나완배 GS칼텍스 사장, 김준호 SK에너지 사장, 김동철 S-Oil 수석부사장,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선정됐다.
자동차업계에선 유기준 지엠대우 부사장, 윤정호 르노삼성 부사장. 조남홍 기아차 사장 등이 채택됐다.
유통업계에선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신세계 대표이사 모두 증인으로 서기로 합의됐으며 이 외에 김순영 휴켐스 사장이 농협 자회사 휴켐스의 헐값 매각문제로, 최태현 태산엘씨디 회장이 키코문제로 불려나가게 됐다.
은행권에선 키코 피해 및 리만 컨소시엄문제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데이비드 에드워즈 스탠다드차타드 제일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리처드워커 외환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등이 확정됐다.
반면 프라임그룹의 비자금 조성문제로 1차 합의명단에 포함됐던 프라임그룹 회장과 프라임상호저축은행, 벤처산업협회장 등은 최종명단에서 제외됐으며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도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 등 일부 의견이 엇갈리는 증인에 대해선 협의를 지속해 나가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국회 관계자는 "어제 저녁 여야간 일반증인 및 참고인에 대한 합의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며 "다만 금일 의견이 엇갈리는 증인들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가면서 일부 추가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전해왔다.
일단 증권가에선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광수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이정철 우리CS자산운용 사장, 김영주 리먼브러더스증권 서울지점 대표, 이상휘 AIG생명 사장, 남종원 전 메릴린치증권 한국대표, 정의연 코스콤 전무이사 등이 증인 및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정유업체 CEO급으로는 가격담합과 관련, 나완배 GS칼텍스 사장, 김준호 SK에너지 사장, 김동철 S-Oil 수석부사장,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선정됐다.
자동차업계에선 유기준 지엠대우 부사장, 윤정호 르노삼성 부사장. 조남홍 기아차 사장 등이 채택됐다.
유통업계에선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신세계 대표이사 모두 증인으로 서기로 합의됐으며 이 외에 김순영 휴켐스 사장이 농협 자회사 휴켐스의 헐값 매각문제로, 최태현 태산엘씨디 회장이 키코문제로 불려나가게 됐다.
은행권에선 키코 피해 및 리만 컨소시엄문제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데이비드 에드워즈 스탠다드차타드 제일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리처드워커 외환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등이 확정됐다.
반면 프라임그룹의 비자금 조성문제로 1차 합의명단에 포함됐던 프라임그룹 회장과 프라임상호저축은행, 벤처산업협회장 등은 최종명단에서 제외됐으며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도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