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동걸 사장)은 지난 6일 오후 3시 여의도 본사에서 ‘이노비즈(Inno-Biz)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노비즈협회의 ‘공식 제휴 증권사’로 지정되어 협회 소속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 IB업무 컨설팅 ▲ 이노비즈 CEO 클럽 서비스 운영 ▲ 파트너 지점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들이 자금조달 수요가 많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임을 감안하여 기업들이 One-Stop상담을 할 수 있는 IB지원데스크를 통해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자본조달,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종합적인 IB업무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의 각 지점과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들을 연결하는 지역밀착 서비스인 ‘파트너 지점’제도를 통해 앞서 언급한 IB업무뿐 아니라 CMA, 퇴직연금, 자산관리 등 주거래 증권사로서의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여기에 굿모닝신한증권과 이노비즈협회는 연내에 ‘이노비즈 CEO 클럽’을 출범시켜 클럽에 가입한 이노비즈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고급 리서치자료와 신한금융그룹 우수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제휴 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이노비즈협회 회원사인 5800여개 중소기업은 언제든지 편리하게 굿모닝신한증권의 선진 금융노하우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고, 굿모닝신한증권은 성장성이 높은 혁신형 중소기업과의 네트워크를 미리 확보함으로써 향후 IB영업기반을 확장할 수 있는 공식적인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동걸 사장은 “이번 제휴로 증권사로써 사회적 책임과 성장형 기업 육성이라는 자본시장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게 됐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금융자문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비즈기업은 창업 3년 이상인 중소기업 중에서 국제적 혁신기준 평가매뉴얼인 <오슬로 매뉴얼> 평가를 통과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받은 기술혁신형 기업이다. 우리나라 전체 중소기업중 약 0.4%에 해당하며 코스닥상장 1029개 기업중 23.7%인 244개를 차지하는 핵심 중소기업군이다.
이노비즈 협회는 1만 3천여 이노비즈 인증기업 중 약 5800여 개가 소속되어 있으며, 이노비즈 인증사업, 정책 개발, 교육사업, 기타 지원사업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http://img.newspim.com/img/inobizgh081006.jpg)
(사진은 왼쪽부터 이노비즈협회 한미숙 회장,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대표이사 사장)
이번 제휴를 통해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노비즈협회의 ‘공식 제휴 증권사’로 지정되어 협회 소속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 IB업무 컨설팅 ▲ 이노비즈 CEO 클럽 서비스 운영 ▲ 파트너 지점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들이 자금조달 수요가 많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임을 감안하여 기업들이 One-Stop상담을 할 수 있는 IB지원데스크를 통해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자본조달,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종합적인 IB업무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의 각 지점과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들을 연결하는 지역밀착 서비스인 ‘파트너 지점’제도를 통해 앞서 언급한 IB업무뿐 아니라 CMA, 퇴직연금, 자산관리 등 주거래 증권사로서의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여기에 굿모닝신한증권과 이노비즈협회는 연내에 ‘이노비즈 CEO 클럽’을 출범시켜 클럽에 가입한 이노비즈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고급 리서치자료와 신한금융그룹 우수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제휴 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이노비즈협회 회원사인 5800여개 중소기업은 언제든지 편리하게 굿모닝신한증권의 선진 금융노하우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고, 굿모닝신한증권은 성장성이 높은 혁신형 중소기업과의 네트워크를 미리 확보함으로써 향후 IB영업기반을 확장할 수 있는 공식적인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동걸 사장은 “이번 제휴로 증권사로써 사회적 책임과 성장형 기업 육성이라는 자본시장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게 됐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금융자문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비즈기업은 창업 3년 이상인 중소기업 중에서 국제적 혁신기준 평가매뉴얼인 <오슬로 매뉴얼> 평가를 통과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받은 기술혁신형 기업이다. 우리나라 전체 중소기업중 약 0.4%에 해당하며 코스닥상장 1029개 기업중 23.7%인 244개를 차지하는 핵심 중소기업군이다.
이노비즈 협회는 1만 3천여 이노비즈 인증기업 중 약 5800여 개가 소속되어 있으며, 이노비즈 인증사업, 정책 개발, 교육사업, 기타 지원사업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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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부터 이노비즈협회 한미숙 회장,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대표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