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LG텔레콤(사장 정일재)은 25일 휴대폰상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활용성이 높은 웹사이트 발굴을 위한 ‘OZ 모바일 웹사이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85개의 모바일용 웹사이트가 응모했으며 이 가운데 1차 네티즌 평가, 2차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완성도와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25개의 사이트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OZ 이용자들이 휴대폰용 웹사이트를 직접 제작하거나 유선 인터넷상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를 휴대폰용으로 재구성해 참여했고, 선정된 사이트들은 실제 OZ 사용고객들에게 서비스 되는 등 '참여와 공유' 중심의 웹 2.0 인터넷 환경을 반영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휴대폰으로 유튜브 등의 동영상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OZ 테레비’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수도권 버스노선과 타고자 하는 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등이 우수사이트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호근 씨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구글 미국 본사견학 기회를, 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을, 장려상 수상자 4명에게는 10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인터넷 업체들도 이번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휴대폰에 가계부를 적을 수 있는 ‘이지플 가계부’ 등 8개 사이트가 선정되는 등 모바일 환경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움직임도 엿볼수 있었다.
아울러 LGT는 지난 24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모바일웹기반의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 비용지원으로 개발된 우수콘텐츠를 OZ를 통해 서비스하고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철수 LG텔레콤 비즈니스개발부문 부사장은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를 위해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채널로서 다양한 성격의 공모전을 정례화하는 한편 콘텐츠 개발자와도 협력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85개의 모바일용 웹사이트가 응모했으며 이 가운데 1차 네티즌 평가, 2차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완성도와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25개의 사이트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OZ 이용자들이 휴대폰용 웹사이트를 직접 제작하거나 유선 인터넷상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를 휴대폰용으로 재구성해 참여했고, 선정된 사이트들은 실제 OZ 사용고객들에게 서비스 되는 등 '참여와 공유' 중심의 웹 2.0 인터넷 환경을 반영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휴대폰으로 유튜브 등의 동영상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OZ 테레비’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수도권 버스노선과 타고자 하는 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등이 우수사이트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호근 씨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구글 미국 본사견학 기회를, 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을, 장려상 수상자 4명에게는 10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인터넷 업체들도 이번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휴대폰에 가계부를 적을 수 있는 ‘이지플 가계부’ 등 8개 사이트가 선정되는 등 모바일 환경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움직임도 엿볼수 있었다.
아울러 LGT는 지난 24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모바일웹기반의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 비용지원으로 개발된 우수콘텐츠를 OZ를 통해 서비스하고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철수 LG텔레콤 비즈니스개발부문 부사장은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를 위해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채널로서 다양한 성격의 공모전을 정례화하는 한편 콘텐츠 개발자와도 협력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