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하이투자증권(HI투자)은 동국제강에 대해 후판가격을 톤당 15만원 인상하기로 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정지윤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오는 29일 주문부터 후판 가격을 톤당 인상하기로 해 조선용 후판 가격은 톤당 141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며 "동국제강의 4/4분기 후판 판매량은 공장보수를 감안해 약 62만톤 규모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후판 가격 인상에 대해 "최근 국제 철강 가격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슬랩 가격을 감안할 때 동국제강의 후판 가격 인상은 불가피 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국제적으로 철강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이 견조한 후판 수급을 바탕으로 가격 인상에 성공한 점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지윤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오는 29일 주문부터 후판 가격을 톤당 인상하기로 해 조선용 후판 가격은 톤당 141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며 "동국제강의 4/4분기 후판 판매량은 공장보수를 감안해 약 62만톤 규모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후판 가격 인상에 대해 "최근 국제 철강 가격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슬랩 가격을 감안할 때 동국제강의 후판 가격 인상은 불가피 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국제적으로 철강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이 견조한 후판 수급을 바탕으로 가격 인상에 성공한 점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