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 회장 권준모)는 최근 인터넷상의 해킹,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으로 인해 심화되고 있는 사이버공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윤리강령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 수집과 고객의 동의 확보 ▲제3자 제공시 명확한 고지와 동의 확보 ▲개인정보 침해 예방을 위한 기술적·관리적 조치의무 준수 ▲개인정보의 신속한 파기 등 개인정보의 수집에서부터 파기까지의 단계별 의무를 명시했다.
권준모 협회 회장은 "개인의 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인터넷상에서의 신뢰기반을 만드는 것으로써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해 인터넷 기반의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협회는 최근 청소년보호를 위한 '건강한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자율규약'을 발표한 바 있다.
개인정보보호 윤리강령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 수집과 고객의 동의 확보 ▲제3자 제공시 명확한 고지와 동의 확보 ▲개인정보 침해 예방을 위한 기술적·관리적 조치의무 준수 ▲개인정보의 신속한 파기 등 개인정보의 수집에서부터 파기까지의 단계별 의무를 명시했다.
권준모 협회 회장은 "개인의 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인터넷상에서의 신뢰기반을 만드는 것으로써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해 인터넷 기반의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협회는 최근 청소년보호를 위한 '건강한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자율규약'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