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이테크건설이 1조원을 넘어서는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단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지난 17일 기준으로 코스닥상장법인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내용을 조사한 결과 이테크건설은 P-2Project건설공사 등으로 1조 2937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대선조선(9332억원), 포넷(7585억원)이 2, 3위를 기록했고 서희건설(6573억원), 태웅(5044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건설관련 계약총액이 3조3845억원으로 전년대비 323.08% 급중했으며, 운송장비·부품(1조3942억원) 및 금속(1조9035억원)이 각각 전년대비 99.52%, 289.3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관련 계약총액은 4조6422억원, 내수관련 계약총액은 7조9669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80.05%, 141.79% 증가했다.
한편 올해 들어 코스닥상장법인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총액은 12조609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4.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지난 17일 기준으로 코스닥상장법인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내용을 조사한 결과 이테크건설은 P-2Project건설공사 등으로 1조 2937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대선조선(9332억원), 포넷(7585억원)이 2, 3위를 기록했고 서희건설(6573억원), 태웅(5044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건설관련 계약총액이 3조3845억원으로 전년대비 323.08% 급중했으며, 운송장비·부품(1조3942억원) 및 금속(1조9035억원)이 각각 전년대비 99.52%, 289.3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관련 계약총액은 4조6422억원, 내수관련 계약총액은 7조9669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80.05%, 141.79% 증가했다.
한편 올해 들어 코스닥상장법인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총액은 12조609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4.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