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한국제지에 대해 현시점에서 투자매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19일 "최근 펄프 가격 안정세와 4/4분기 성수기 진입 등 영업환경이 호전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17억원, 35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액 급증 이유로 그는 판매량 증가와 판매단가 상승을 꼽았다.
이는 지난해 4/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판가 인상에 성공한 점,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한국제지의 2008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5669억원, 263억원으로 당초 기대치 대비 8.6%, 5.2%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19일 "최근 펄프 가격 안정세와 4/4분기 성수기 진입 등 영업환경이 호전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17억원, 35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액 급증 이유로 그는 판매량 증가와 판매단가 상승을 꼽았다.
이는 지난해 4/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판가 인상에 성공한 점,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한국제지의 2008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5669억원, 263억원으로 당초 기대치 대비 8.6%, 5.2%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