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주] 현대차·기아차·삼성電 '복수추천'
[뉴스핌=김연순 기자]이번주 8개 증권사가 추천한 주간추천주를 살펴보면 IT 자동차 등 수출업종의 강세가 눈에 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기아차와 현대차가 고환율 수혜에 따른 하반기 실적개선이 전망되며 복수추천됐다.
현대증권은 기아차와 관련 "포르테, 쏘올 등의 신차 효과가 기대되며 증시의 대표적인 환율수혜주로 주가 강세가 전망된다"며 "실적 또한 올해 턴어라운드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SK증권도 기아차가 환율효과로 3/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추천했다.
동양종금증권은 현대차와 관련 "큰폭으로 개선되는 현금창출능력과 하반기 기대이상 실적 가능성은 긍정적"이라며 "우호적인 원달러, 원엔 환율의 영향, 고유가 환경으로 글로벌 시장 내에서 점유율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도 고유가 추세가 오히려 동사의 수출시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대차를 추천했다.
신원도 매장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이 부각되며 복수추천됐다.
대신증권은 신원과 관련 "매장 확대에 따른 내수부분 호조와 수출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폭 증가하고 있다"며 추천했다.
동양종금증권도 실적개선과 배당정책 등으로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며 신원을 추천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샌디스크 인수 추진 뉴스가 부각되며 복수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증권은 삼성전자와 관련, "세계 최대 플래시메모리카드 업체인 샌디스크 인수 추진 소식으로 인해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며 추천했다.
한화증권도 "현주가는 P/B(장부가치 대비) 1.5배 수준으로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미국의 샌디스크 M&A 뉴스가 호재로 작용해 50만원에서 바닥을 다지는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해외 자원개발 지분에 대한 규제완화 가능성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됐고
대우조선해양은 예비입찰을 앞두고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포함해 매각금액이 고가로 형성될 가능성이 부각되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제일모직, LG전자, 대한해운, 삼성엔지니어링, 웅진씽크빅, 효성이 이번주 주간추천주에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선 NHN이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와 웹젠인수가 부각되며 복수추천됐다.
현대증권은 NHN과 관련, "코스닥 대장주로써 단기 낙폭이 과대하다"며 "웹젠 지분을 추가 매수하면서 게임사업쪽을 강화하고 있어 주가 단기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도 "주가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과 함께 웹젠 인수 등 게임사업 강화 등이 긍정적"이라며 추천했다.
프롬써어티와 이엠코리아는 실적호전이 예상되며 추천됐다.
한화증권은 프롬써어티와 관련, "낸드 플래시용 주 검사장비(메인 테스터)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며 실적이 대폭 호전 됐다"며 "내년에도 테스트장비의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실적호전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야종금증권은 이엠코리아와 관련, "공작기계 수요증가에 따라 CNC 선반 매출 증가로 올해 최고치 실적달성이 예상된다"며 추천했다.
한편 동국산업은 100% 자회사인 동국S&C를 통해 전세계 풍력발전시장 고성장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고 대주전자재료는 전극재료 등 고부가치 아이템이 신규 수익 창출이 예상되며 추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기아차와 현대차가 고환율 수혜에 따른 하반기 실적개선이 전망되며 복수추천됐다.
현대증권은 기아차와 관련 "포르테, 쏘올 등의 신차 효과가 기대되며 증시의 대표적인 환율수혜주로 주가 강세가 전망된다"며 "실적 또한 올해 턴어라운드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SK증권도 기아차가 환율효과로 3/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추천했다.
동양종금증권은 현대차와 관련 "큰폭으로 개선되는 현금창출능력과 하반기 기대이상 실적 가능성은 긍정적"이라며 "우호적인 원달러, 원엔 환율의 영향, 고유가 환경으로 글로벌 시장 내에서 점유율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도 고유가 추세가 오히려 동사의 수출시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대차를 추천했다.
신원도 매장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이 부각되며 복수추천됐다.
대신증권은 신원과 관련 "매장 확대에 따른 내수부분 호조와 수출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폭 증가하고 있다"며 추천했다.
동양종금증권도 실적개선과 배당정책 등으로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며 신원을 추천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샌디스크 인수 추진 뉴스가 부각되며 복수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증권은 삼성전자와 관련, "세계 최대 플래시메모리카드 업체인 샌디스크 인수 추진 소식으로 인해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며 추천했다.
한화증권도 "현주가는 P/B(장부가치 대비) 1.5배 수준으로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미국의 샌디스크 M&A 뉴스가 호재로 작용해 50만원에서 바닥을 다지는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해외 자원개발 지분에 대한 규제완화 가능성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됐고
대우조선해양은 예비입찰을 앞두고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포함해 매각금액이 고가로 형성될 가능성이 부각되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제일모직, LG전자, 대한해운, 삼성엔지니어링, 웅진씽크빅, 효성이 이번주 주간추천주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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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선 NHN이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와 웹젠인수가 부각되며 복수추천됐다.
현대증권은 NHN과 관련, "코스닥 대장주로써 단기 낙폭이 과대하다"며 "웹젠 지분을 추가 매수하면서 게임사업쪽을 강화하고 있어 주가 단기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도 "주가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과 함께 웹젠 인수 등 게임사업 강화 등이 긍정적"이라며 추천했다.
프롬써어티와 이엠코리아는 실적호전이 예상되며 추천됐다.
한화증권은 프롬써어티와 관련, "낸드 플래시용 주 검사장비(메인 테스터)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며 실적이 대폭 호전 됐다"며 "내년에도 테스트장비의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실적호전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야종금증권은 이엠코리아와 관련, "공작기계 수요증가에 따라 CNC 선반 매출 증가로 올해 최고치 실적달성이 예상된다"며 추천했다.
한편 동국산업은 100% 자회사인 동국S&C를 통해 전세계 풍력발전시장 고성장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고 대주전자재료는 전극재료 등 고부가치 아이템이 신규 수익 창출이 예상되며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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