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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보험도 100세 보장, ‘LIG웰빙보험’ 출시

기사입력 : 2008년08월27일 15:09

최종수정 : 2008년08월27일 15:09

- 실손 의료비 100% 온 가족 보장


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구자준)은 일상생활 중 상해와 각종 질병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통합보험상품 ‘LIG웰빙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보험이란 상해보험이나 질병보험, 화재보험, 자동차보험 등을 각각 따로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 하나에 모든 담보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종합보험을 말한다. 여러 기능을 하나로 묶어 가입과 관리가 쉽고 보험료도 각각의 상품에 가입할 때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LIG손해보험의 ‘LIG웰빙보험’은 각종 보험상품들의 장점만을 총망라해 놓은 통합보험이다.

상해와 질병 관련 담보만도 46개에 화재,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관련 담보까지 합치면 무려 65개에 달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위험요소들을 빈틈 없이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실손형100세 보장 담보를 통합보험 상품인 ‘LIG웰빙보험’에도 적용해 급속한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춘 상품이다.

한번 가입하면 100세까지 상해나 질병에 대한 의료실비 전액을 최고 5천만원까지, 통원치료비는 1일 최고 3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암진단비와 암수술비, 뇌졸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등 노년기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치명적 질병(CI)에 대한 보장도 두루 갖추고 있다.

하나의 보험상품 가입으로 온가족이 함께 풍성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상품의 큰 매력이다. 본인의 배우자와 자녀는 물론 부모까지 피보험자로 확대할 수 있어 3대가 함께 가입할 수 있는 것. 각자가 따로 보험에 가입할 때보다 보다 저렴하고 가족 보험 포트폴리오 관리가 편리지는 장점이 있다.

LIG손해보험 장기상품팀 윤석규 팀장은 “특히 이번 상품은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상해와 질병 의료실비를 100세까지 보장하고 있더 더욱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가입안내

보험기간 100/80세만기

보험료 납입기간 10년, 15년, 20년, 25년(단, 갱신되는 특약은 전기 납)
가입대상 본인, 배우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부모, 만 30세 이하의 미혼자녀
가입연령 질병담보 60세 이하, 상해담보 70세 이하 까지 가입가능


※ 가입예시 : •본인(남자) 35세, 배우자(여자) 30세, 자녀 5세 기준 3인 가족플랜

◆ 보험료: 월25만원 20년간 납입

◆보장내역

▲ 본인 보장내역 : 일반상해(사망~80%이상 후유장해시 1억원/80%미만 후유장해시 7천9백만원), 일반상해사망(1억원), 일반상해후유장해(80%이상 1억원/80%미만 7천9백만원), 일반상해의료비 (최고 1천만원), 상해입원비(1일 3만원), 상해간병비(25만원~1백만원), 상해골절진단(1회당 30만원), 중대특정상해수술비(3백만원/1회한), 질병사망(6천만원), 질병특정고도장해(5천만원/1회한), 질병입원의료비(최고5천만원), 질병통원의료비(1일최고 30만원), 질병입원비(1일당 3만원), 암진단급여금(2천만원/1회한), 고액치료비암진단급여금(1천만원/1회한), 암수술급여금 (수술1회당 60만원), 암입원급여금(1일당 각 10만원/2만원), 뇌졸증진단급여금(1천만원/1회한),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급여금(1천만원/1회한), 특정질병수술급여금(수술1회당 1백만원/수술1회당 25만원), 5대장기이식수술급여금(2천만원/1회한), 각막이식수술급여금(2천만원/1회한), 조혈모세포이식수술급여금(2천만원/1회한), 벌금(1사고당 최고 2천만원), 방어비용(1사고당 4백만원), 면허정지위로금(1일 4만원), 면허취소위로금(4백만원), 형사합의금지원금(3천만원), 형사합의진단지원금(6백만원, 1천만원, 2천만원), 생활안정지원금(1일 3만원), 자동차보험료할증지원금(1사고당 20만원), 일상생활중배상책임(최고 1억원).

▲ 배우자 보장내역 : 일반상해(사망~80%이상 후유장해시 1억원/80%미만 후유장해시 7천9백만원), 일반상해사망(1억원), 일반상해후유장해(80%이상 1억원/80%미만 7천9백만원), 일반상해의료비 (최고 1천만원), 상해입원비(1일 3만원), 상해간병비(25만원~1백만원), 상해골절진단(1회당 30만원), 화상발생위로금(30만원), 중대특정상해수술비(3백만원/1회한), 질병사망(6천만원), 질병특정고도장해(5천만원/1회한), 질병입원의료비(최고5천만원), 질병통원의료비(1일최고 30만원), 질병입원비(1일당 3만원), 암진단급여금(2천만원/1회한), 고액치료비암진단급여금(1천만원/1회한), 암수술급여금 (수술1회당 60만원), 뇌졸증진단급여금(1천만원/1회한), 질병간병비(25만원~1백만원), 5대장기이식수술급여금(2천만원/1회한), 각막이식수술급여금(2천만원/1회한), 조혈모세포이식수술급여금(2천만원/1회한), 생활안정지원금(1일 3만원)

▲ 자녀 보장내역 : 일반상해(사망~80%이상 후유장해시 1억원/80%미만 후유장해시 7천9백만원), 일반상해고도후유장해연금(매년5백만원/10년간), 교통사고후유장해(80%이상 1억원/80%미만 최고7천9백만원), 교통상해고도후유장해연금(매년5천만원), 일반상해의료비(최고 1천만원), 상해입원비(1일 3만원), 상해간병비(25만원~1백만원), 상해골절진단(발생1회당 30만원), 화상발생위로금(30만원), 중대특정상해수술비(3백만원/1회한), 학원폭력위로금(1백만원), 유괴및정신피해 위로금(최고 3백만원/1일 10만원), 질병입원의료비(최고 5천만원), 질병통원의료비(1일최고 30만원), 질병입원비(입원 1회당 2만원), 암진단급여금(3천만원/1회한 , 6백만원/1회한), 고액치료비암진단급여금(2천만원/1회한), 암수술급여금 I (수술1회당 60만원), 암수술급여금 II (240만원/1회한), 암입원급여금(1일당 각 10만원 ,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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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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