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NH투자증권은 SKC에 대해 하반기 화학, 필름 사업부의 수익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최근 PO 수익성 회복과 원재료 가격 안정에 따른 화학부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PI사업부 분할 등 구조조정으로 하반기 필름부문의 영업이익도 증가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SK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SK해운, SK증권 등 관계사 지분 매각에 따른 현금 유입 또한 최근 높아진 차입금(8219억원) 감소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주가에 대해서는 "최근 한달간 코스피 대비 3.5%p초과 상승했지만 절대 수익률은 0.6%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에 대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화학, 필름 사업부의 영업실적 부진, 신규 HPPO 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 등으로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낮아진 결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PO가격 인상과 디스플레이, PI필름 등의 부진한 사업부 분사 등 구조조정 효과로 하반기 영업실적이 상반기 대비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에 따라 향후 주가도 실적 개선을 반영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3/4분기와 오는 4/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9%, 87% 증가한 232억원, 250억원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최근 PO 수익성 회복과 원재료 가격 안정에 따른 화학부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PI사업부 분할 등 구조조정으로 하반기 필름부문의 영업이익도 증가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SK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SK해운, SK증권 등 관계사 지분 매각에 따른 현금 유입 또한 최근 높아진 차입금(8219억원) 감소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주가에 대해서는 "최근 한달간 코스피 대비 3.5%p초과 상승했지만 절대 수익률은 0.6%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에 대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화학, 필름 사업부의 영업실적 부진, 신규 HPPO 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 등으로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낮아진 결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PO가격 인상과 디스플레이, PI필름 등의 부진한 사업부 분사 등 구조조정 효과로 하반기 영업실적이 상반기 대비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에 따라 향후 주가도 실적 개선을 반영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3/4분기와 오는 4/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9%, 87% 증가한 232억원, 250억원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