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북경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로 온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태환 선수가 전지 훈련을 했던 장소로 유명한 괌의 '레오팔레스 리조트'에서 골프대회가 개최된다.
SK투어비스 오는 9월 27일, 10월 18일, 11월 22일 3회에 걸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골프대회는 괌 관광청의 인증을 받아 진행하며, 1등 특급호텔 레오팔레스 리조트 4박 5일 숙박권과 54홀 무료 쿠폰, 2등 사이판 그랜드 호텔 4박5일 숙박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레오팔레스 C.C는 내년에 JLPGA가 열리는 곳으로 아놀드 파머와 잭 니콜라우스가 설계한 36홀로 구성 돼 있다. 괌에서 가장 큰 520만평의 넓은 대지와 험준하고 다이나믹한 4개의 코스는 많은 골프 매니아들에게 도전하고 싶은 골프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레오팔레스 리조트는 골프장뿐만 아니라 특급 리조트다. 한국에서 대한항공 직항으로 4시간 30분 정도 거리의 괌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동, 콘도미니엄동과 함께 3개의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어린이 풀장, 테니스코트, 헬스클럽, 배구장, 축구장 등 많은 스포츠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SK투어비스 관계자는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데스크와 함께 이번 골프대회를 위한 SK투어비스 데스크를 리조트 내에 운영하고 있어 골프대회를 찾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레오팔레스 수영장
SK투어비스 오는 9월 27일, 10월 18일, 11월 22일 3회에 걸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골프대회는 괌 관광청의 인증을 받아 진행하며, 1등 특급호텔 레오팔레스 리조트 4박 5일 숙박권과 54홀 무료 쿠폰, 2등 사이판 그랜드 호텔 4박5일 숙박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레오팔레스 C.C는 내년에 JLPGA가 열리는 곳으로 아놀드 파머와 잭 니콜라우스가 설계한 36홀로 구성 돼 있다. 괌에서 가장 큰 520만평의 넓은 대지와 험준하고 다이나믹한 4개의 코스는 많은 골프 매니아들에게 도전하고 싶은 골프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레오팔레스 리조트는 골프장뿐만 아니라 특급 리조트다. 한국에서 대한항공 직항으로 4시간 30분 정도 거리의 괌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동, 콘도미니엄동과 함께 3개의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어린이 풀장, 테니스코트, 헬스클럽, 배구장, 축구장 등 많은 스포츠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SK투어비스 관계자는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데스크와 함께 이번 골프대회를 위한 SK투어비스 데스크를 리조트 내에 운영하고 있어 골프대회를 찾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레오팔레스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