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형 기자] 19일 오전 아시아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가 1% 이상 급락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의 정부보증기업(GSE)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국유화 가능성이 전망되자, 금융 불안감이 강화되면서 금융주와 관련된 주식들이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전날 뉴욕장 금융주 약세가 이어지면서 대형 은행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엔화가 달러 대비 소폭 반등한 영향으로 캐논과 같은 수출주 또한 매도세를 보여 닛케이지수는 1개월래 최저치로 급락했다.
호주 증시는 은행주와 원재자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만 증시 전날 미국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은행주를 포함한 광범위한 종목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유동성 우려가 지속되면서 약세로 출발했지만, 초상은행과 남방항공 등의 대폭 실적 호전 소식과 전날 5% 이상 급락한 영향으로 반발매수세가 유입돼 강세로 전환했다. 홍콩 증시는 올림픽 이후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로 1% 이상 급락 출발했지만 중국 증시 반등을 따라 보합권으로 회복 시도를 보이고 있다.
우리시간 오전 11시 3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94.94포인트, 0.45% 하락한 2만 0835.73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35.72포인트, 0.33% 떨어진 1만 0930.65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13% 상승한 2345.97를 기록 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93% 오른 152.76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71.10포인트 하락한 4972.40을 기록 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5.35포인트 하락한 6966.39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349.02포인트, 2.65% 급락한 1만 2816.43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는 전일종가대비 31.19포인트 떨어진 1232.56을 기록했다.
전날 미국의 정부보증기업(GSE)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국유화 가능성이 전망되자, 금융 불안감이 강화되면서 금융주와 관련된 주식들이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전날 뉴욕장 금융주 약세가 이어지면서 대형 은행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엔화가 달러 대비 소폭 반등한 영향으로 캐논과 같은 수출주 또한 매도세를 보여 닛케이지수는 1개월래 최저치로 급락했다.
호주 증시는 은행주와 원재자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만 증시 전날 미국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은행주를 포함한 광범위한 종목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유동성 우려가 지속되면서 약세로 출발했지만, 초상은행과 남방항공 등의 대폭 실적 호전 소식과 전날 5% 이상 급락한 영향으로 반발매수세가 유입돼 강세로 전환했다. 홍콩 증시는 올림픽 이후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로 1% 이상 급락 출발했지만 중국 증시 반등을 따라 보합권으로 회복 시도를 보이고 있다.
우리시간 오전 11시 3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94.94포인트, 0.45% 하락한 2만 0835.73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35.72포인트, 0.33% 떨어진 1만 0930.65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13% 상승한 2345.97를 기록 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93% 오른 152.76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71.10포인트 하락한 4972.40을 기록 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5.35포인트 하락한 6966.39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349.02포인트, 2.65% 급락한 1만 2816.43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는 전일종가대비 31.19포인트 떨어진 1232.56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