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CJ투자증권은 포스코건설이 상장할 경우 POSCO로 4200억원 가량의 현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지윤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지난 18일 포스코 이사회가 포스코건설 구주매출을 결의함으로써 기업공개 마지막 단계만 남겨놨다"며 "당초 예상했던 9월이 증시 불안으로 불확실해졌지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으므로 앞으로 유가증권신고서, 공모, 상장 만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의 자본금은 1500억원, 발행주식수 3000만주다. 이 가운데 473만주를 구주매출 방식으로 공개하게 된다.
포스코는 포스코건설의 지분 90.94%를 보유하고 있다.
정 애널리스트는 "포스코건설에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적용하면 적정한 주가는 6만원 정도이므로 공모가는 8만9000원 가량일 것"이라며 "이를 감안하면 포스코로 4200억원의 현금이 유입된다"고 분석했다.
정지윤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지난 18일 포스코 이사회가 포스코건설 구주매출을 결의함으로써 기업공개 마지막 단계만 남겨놨다"며 "당초 예상했던 9월이 증시 불안으로 불확실해졌지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으므로 앞으로 유가증권신고서, 공모, 상장 만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의 자본금은 1500억원, 발행주식수 3000만주다. 이 가운데 473만주를 구주매출 방식으로 공개하게 된다.
포스코는 포스코건설의 지분 90.94%를 보유하고 있다.
정 애널리스트는 "포스코건설에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적용하면 적정한 주가는 6만원 정도이므로 공모가는 8만9000원 가량일 것"이라며 "이를 감안하면 포스코로 4200억원의 현금이 유입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