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이노셀(대표 정현진)은 최근 1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초 주주배정에서 66.74%의 청약율을 보였으며 지난 15~16일 이틀간 실시한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에서 63억원 모집에 2180억원이 몰려 34: 1의 높은 청약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증자로 마련된 자금은 9개 암(대장암, 위암, 신장암, 폐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췌장암, 흑색종, 난소암)에 대한 1, 2상 임상시험에 단계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총 2500만주, 발행가액 760원으로 190억원 규모이며 신주는 오는 31일 상장된다.
회사측은 "최초 주주배정에서 66.74%의 청약율을 보였으며 지난 15~16일 이틀간 실시한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에서 63억원 모집에 2180억원이 몰려 34: 1의 높은 청약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증자로 마련된 자금은 9개 암(대장암, 위암, 신장암, 폐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췌장암, 흑색종, 난소암)에 대한 1, 2상 임상시험에 단계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총 2500만주, 발행가액 760원으로 190억원 규모이며 신주는 오는 31일 상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