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및 미쯔비시에 하이드로닉 텐셔너 하우징 공급
청보산업은 15일 중국과 일본의 자동차 업체에 하이드로닉 텐셔너 하우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9시00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청보산업 관계자는 "기존 한국보그워너 모스텍에 공급하던 하이드로닉 텐셔너 하우징을 중국의 '체리자동차' 와 일본의 '미쓰비시 자동차'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하이드로닉 텐셔너 하우징은 타이밍벨트의 장력을 조절해주는 장치"라며 "고무제품이 대부분이었던 타이밍벨트가 반 영구적 체인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이 장치의 사용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체리자동차 및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와 이미 공급 계약이 체결된 상태"라며 "본격적인 생산을 의미하는 양산금형 제작이 완료돼 제품을 생산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체리자동차에 납품 할 제품들은 이미 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미쓰비시에 납품할 제품도 곧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며 "계약초기라 아직 공급량이 많지 않지만 점차 물량을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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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산업 관계자는 "기존 한국보그워너 모스텍에 공급하던 하이드로닉 텐셔너 하우징을 중국의 '체리자동차' 와 일본의 '미쓰비시 자동차'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하이드로닉 텐셔너 하우징은 타이밍벨트의 장력을 조절해주는 장치"라며 "고무제품이 대부분이었던 타이밍벨트가 반 영구적 체인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이 장치의 사용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체리자동차 및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와 이미 공급 계약이 체결된 상태"라며 "본격적인 생산을 의미하는 양산금형 제작이 완료돼 제품을 생산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체리자동차에 납품 할 제품들은 이미 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미쓰비시에 납품할 제품도 곧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며 "계약초기라 아직 공급량이 많지 않지만 점차 물량을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