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총재 이성태)은 14일 화폐위조범을 검거해 화폐유통질서 확립에 공헌한 서울구로경찰서, 경남진주경찰서 2곳과 화폐위조범 검거에 기여한 유공시민 4명에 대해 포상했다.
구로경찰서와 진주경찰서 소속 위조지폐 수사팀은 CCTV 분석, 탐문 및 잠복수사 등을 통해 화폐를 위조해 담뱃값, 택시비 등으로 사용한 범인을 검거했다.
화폐위조범 검거에 기여한 시민은 음식점, 약국, PC방을 운영하면서 손님으로부터 받은 지폐 가운데 위조된 것이 있는 것을 확인한 후 경찰서에 즉시 신고했다.
구로경찰서와 진주경찰서 소속 위조지폐 수사팀은 CCTV 분석, 탐문 및 잠복수사 등을 통해 화폐를 위조해 담뱃값, 택시비 등으로 사용한 범인을 검거했다.
화폐위조범 검거에 기여한 시민은 음식점, 약국, PC방을 운영하면서 손님으로부터 받은 지폐 가운데 위조된 것이 있는 것을 확인한 후 경찰서에 즉시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