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세포치료 전문기업 이노셀(대표 정현진)은 지난 7~ 8일에 실시한 주주배정에서 청약률 66.74%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총 2500만주, 발행가액 760원으로 190억원 규모다. 이번 증자로 마련된 자금은 9개 암(대장암, 위암, 신장암, 폐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췌장암, 흑색종, 난소암)에 대한 1, 2상 임상시험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현진 대표이사는 "주식시장이 불안한데도 불구하고 많은 주주 분들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며 "일반공모도 무리 없이 진행되리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실권주 832만3357주는 오는 15, 16일 이틀간 일반공모를 실시하며 신주는 31일 상장된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총 2500만주, 발행가액 760원으로 190억원 규모다. 이번 증자로 마련된 자금은 9개 암(대장암, 위암, 신장암, 폐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췌장암, 흑색종, 난소암)에 대한 1, 2상 임상시험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현진 대표이사는 "주식시장이 불안한데도 불구하고 많은 주주 분들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며 "일반공모도 무리 없이 진행되리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실권주 832만3357주는 오는 15, 16일 이틀간 일반공모를 실시하며 신주는 31일 상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