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이노셀(대표 정현진)은 7일 고려대 안산병원을 마지막으로 4개 대형병원과의 간암에 대한 3상 임상시험 용역계약 체결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 안산병원과 계약을 체결, 간암환자에 대한 이뮨셀-엘씨(Immuncell-LC)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노셀 정현진 대표이사는 "신약개발을 위해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1,2,3상까지 평균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며 "이뮨셀-엘씨는 이미 품목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고 이번 3상 임상시험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로 효능을 입증하면 세계 제일의 간암 치료제로 상당한 매출 증가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노셀은 즉시 환자 모집 및 임상시험 진행에 들어갈 것이며, 그 외에도 9개암(대장암, 위암, 신장암, 폐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췌장암, 흑색종, 난소암)에 대한 임상시험 1,2상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작년 8월 간암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다.
지난달 12일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 안산병원과 계약을 체결, 간암환자에 대한 이뮨셀-엘씨(Immuncell-LC)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노셀 정현진 대표이사는 "신약개발을 위해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1,2,3상까지 평균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며 "이뮨셀-엘씨는 이미 품목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고 이번 3상 임상시험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로 효능을 입증하면 세계 제일의 간암 치료제로 상당한 매출 증가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노셀은 즉시 환자 모집 및 임상시험 진행에 들어갈 것이며, 그 외에도 9개암(대장암, 위암, 신장암, 폐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췌장암, 흑색종, 난소암)에 대한 임상시험 1,2상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작년 8월 간암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