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전경련 회장단이 오는 9일 긴급 회동한다. 하반기 투자와 고용 창출 대책을 점검하고, 경기 불황 전망에 따른 대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서다.
7일 전경련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3시 여의도 전경련 회관 2층 회장단 회의실에서 조석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긴급 회의를 연다.
전경련 관계자는 "7월은 회장단 회의가 없는 달이지만, 경제 전망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재계가 투자와 고용 확대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이번에 긴급 회장단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회동은 지난 3일 전경련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들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목표보다 10% 늘리고, 중소기업 '1사1인 추가 채용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힌 이후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7일 전경련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3시 여의도 전경련 회관 2층 회장단 회의실에서 조석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긴급 회의를 연다.
전경련 관계자는 "7월은 회장단 회의가 없는 달이지만, 경제 전망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재계가 투자와 고용 확대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이번에 긴급 회장단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회동은 지난 3일 전경련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들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목표보다 10% 늘리고, 중소기업 '1사1인 추가 채용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힌 이후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