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양진모 애널리스트는 6일 '이번주 금리전망' 보고서에서 금리 상승세가 잠시 쉬어갈 수 있지만, 국제유가 하락 반전 때까지는 생존 전략을 유지하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살아남고 나면 채권시장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행운으로 여길 만큼 초강세장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Surgical Strike
국제유가 오름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제유가가 하락 반전할 때까지 살아 남아야 한다. 이번 주 7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대신, 지준율 인상 내지는 시사하는 정밀타격(Surgical Strike)를 단행할 전망이다. 이는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상향은 금융감독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부인했으므로 결국 정부가 언급한 유동성 관리는 한국은행의 몫으로 남겨졌기 때문이다.
Trading Idea
금리 상승세가 잠시 쉬어갈 수 있지만, 국제유가 하락 반전 때까지는 생존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 그때가 오면 채권시장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행운으로 여길 만큼 초강세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까지는 물가연동국고채 비중 확대, 1년물 순수 FRN 매수, 1년 Forward가 상대적으로 높은 우하향 형태 커브를 활용한 IRS 1y Receive & 3~5y Pay 고려, 단기 영역 Yield Curve Steepness 활용한 ‘Sell 국고 6-6호 & Buy 7-4호’, 통안채와 은행채AAA에서 ‘Sell 6개월물 & Buy 1년물’, 중장기 영역 Yield Curve Flattening 활용한 CRS 5s/10s Flattener 포지션, ‘Sell 국고채 10년물 & Buy 국고채 20년물’ 전략이 바람직하다.
보고서는 살아남고 나면 채권시장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행운으로 여길 만큼 초강세장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Surgical Strike
국제유가 오름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제유가가 하락 반전할 때까지 살아 남아야 한다. 이번 주 7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대신, 지준율 인상 내지는 시사하는 정밀타격(Surgical Strike)를 단행할 전망이다. 이는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상향은 금융감독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부인했으므로 결국 정부가 언급한 유동성 관리는 한국은행의 몫으로 남겨졌기 때문이다.
Trading Idea
금리 상승세가 잠시 쉬어갈 수 있지만, 국제유가 하락 반전 때까지는 생존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 그때가 오면 채권시장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행운으로 여길 만큼 초강세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까지는 물가연동국고채 비중 확대, 1년물 순수 FRN 매수, 1년 Forward가 상대적으로 높은 우하향 형태 커브를 활용한 IRS 1y Receive & 3~5y Pay 고려, 단기 영역 Yield Curve Steepness 활용한 ‘Sell 국고 6-6호 & Buy 7-4호’, 통안채와 은행채AAA에서 ‘Sell 6개월물 & Buy 1년물’, 중장기 영역 Yield Curve Flattening 활용한 CRS 5s/10s Flattener 포지션, ‘Sell 국고채 10년물 & Buy 국고채 20년물’ 전략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