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테크놀로지(대표 문병무)는 지난해 7월 5일 발행한 해외전환사채(CB) 1200만달러를 만기 전 조기상환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티모측은 이번 조기상환을 통해 취득한 사채에 대해서는 취득 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티모측은 지난 6월 자기주식을 기초로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182억원을 조달한 바 있어 이번 CB상환에도 불구하고 재무 안정성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모 고위 관계자는 "이번 CB 조기상환을 계기로 전환청구 시 상장 가능한 146만8533주에 달하는 신주에 대한 물량부담이 해소되게 됐다"며 "이는 물량증대로 인한 주가희석화 방지와 주식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티모측은 이번 조기상환을 통해 취득한 사채에 대해서는 취득 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티모측은 지난 6월 자기주식을 기초로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182억원을 조달한 바 있어 이번 CB상환에도 불구하고 재무 안정성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모 고위 관계자는 "이번 CB 조기상환을 계기로 전환청구 시 상장 가능한 146만8533주에 달하는 신주에 대한 물량부담이 해소되게 됐다"며 "이는 물량증대로 인한 주가희석화 방지와 주식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