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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블랙라벨인 '시크릿폰'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출시됐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블랙라벨 시리즈 3인 시크릿폰이 어제 호주와 뉴질랜드에 출시됐다.
뉴질랜드의 SCOOP지에 따르면 LG전자의 초콜릿폰과 샤인폰에 이은 블랙라벨 시리즈3 시크릿폰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적 특징으로 5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 11.8mm의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시크릿폰'은 탄소섬유와 강화 유리 등 가벼우면서도 충격에 강한 첨단 신소재를 적용했다.
화면 아래의 메뉴 버튼 부분에 '네온 터치패드'를 적용, 터치할 때마다 파란 색의 네온이 동심원을 그리며 밝게 빛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G센서'를 탑재해 중력에 따라 반응할 수 있으며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입력할 때는 기존 키패드를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