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코스피지수가 1700대로 내려가자 국내 주식형펀드로 약 2000억원의 뭉칫돈이 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도 3일 연속 순유입됐다.
16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내 주식형펀드로 1940억원 유입 우위를 나타냈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130억원이 순유입됐으며, 채권형펀드와 MMF로도 각각 1510억원, 8260억원 유입 우위였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하루만에 자금 순유입으로 돌아섰으며, 특히 이달들어 가장 많은 금액이 들어왔다. 코스피지수가 1700대 중반으로 내려앉자 저가매수가 들어온 것이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3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와 MMF 역시 2일 연속 유입되는 상황.
한편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 대비 586억원 증가한 140조762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373억원 늘어난 80조511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213억원 증가한 60조711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16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내 주식형펀드로 1940억원 유입 우위를 나타냈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130억원이 순유입됐으며, 채권형펀드와 MMF로도 각각 1510억원, 8260억원 유입 우위였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하루만에 자금 순유입으로 돌아섰으며, 특히 이달들어 가장 많은 금액이 들어왔다. 코스피지수가 1700대 중반으로 내려앉자 저가매수가 들어온 것이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3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와 MMF 역시 2일 연속 유입되는 상황.
한편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 대비 586억원 증가한 140조762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373억원 늘어난 80조511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213억원 증가한 60조711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