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글로벌 기업지배구조 총회인 '2008 ICGN 서울 총회'가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한다.
15일 증권선물거래소는 글로벌 기관투자자, 국제기구, 정부기관, 다국적 기업 등의 세계적인 저명인사와 국제자본시장의 큰손들이 참여하는 '2008 ICGN(International Corporate Governance Network) 서울총회'가 오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안젤 구리아(Angel Gurrìa) OECD사무총장,이라 밀스타인(Ira Millstein) 예일대교수, 쥴스 뮤이스(Jules Muis) 전세계은행 부총재, 에디 와이머쉬(Eddy Wymeersch) 유럽증권규제위원회 위원장, 미국 최대의 연금 펀드인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기금과 미국 교직자연금기금 등 세계적인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다.
오는 20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이번 서울 총회에서는 약 70여명의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이 연사로 나서서 '자본시장의 글로벌화에 따른 기업지배구조의 영향과 역할'이라는 대주제 하에 국제 자본시장 및 글로벌 지배구조의 동향을 짚어보고 향후 전망 및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젤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이라 밀스타인 예일대 교수는 美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국제 자본시장의 격변시점에서 효율적인 기업지배구조로의 개선을 위한 민간분야와 공공분야의 역할에 대해서 논의한다.
또한 Hot Topic Workshops에서는 전 세계은행 부총재 쥴스 뮤이스(Jules Muis), 세계최대규모 기관투자자인 헤르메스(Hermes), 바클레이즈(Barclays), TIAA-CREF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기관투자자의 지배구조, 주주 행동주의, 이사회 가치창출 등의 주제에 관해 심층 토의하게 된다.
한편, 18일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개막식 기조연설,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만찬 환영사, 19일에는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갈라디너 만찬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ICGN(International Corporate Governance Network)은 기업지배구조 개선, 정보교류, 연구, 정책 제언 등을 목적으로 1995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국제기구, 기업, 학계, 신용평가기관, 증권거래소 및 감독기관 등 40여개국 500여명 이상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5일 증권선물거래소는 글로벌 기관투자자, 국제기구, 정부기관, 다국적 기업 등의 세계적인 저명인사와 국제자본시장의 큰손들이 참여하는 '2008 ICGN(International Corporate Governance Network) 서울총회'가 오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안젤 구리아(Angel Gurrìa) OECD사무총장,이라 밀스타인(Ira Millstein) 예일대교수, 쥴스 뮤이스(Jules Muis) 전세계은행 부총재, 에디 와이머쉬(Eddy Wymeersch) 유럽증권규제위원회 위원장, 미국 최대의 연금 펀드인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기금과 미국 교직자연금기금 등 세계적인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다.
오는 20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이번 서울 총회에서는 약 70여명의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이 연사로 나서서 '자본시장의 글로벌화에 따른 기업지배구조의 영향과 역할'이라는 대주제 하에 국제 자본시장 및 글로벌 지배구조의 동향을 짚어보고 향후 전망 및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젤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이라 밀스타인 예일대 교수는 美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국제 자본시장의 격변시점에서 효율적인 기업지배구조로의 개선을 위한 민간분야와 공공분야의 역할에 대해서 논의한다.
또한 Hot Topic Workshops에서는 전 세계은행 부총재 쥴스 뮤이스(Jules Muis), 세계최대규모 기관투자자인 헤르메스(Hermes), 바클레이즈(Barclays), TIAA-CREF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기관투자자의 지배구조, 주주 행동주의, 이사회 가치창출 등의 주제에 관해 심층 토의하게 된다.
한편, 18일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개막식 기조연설,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만찬 환영사, 19일에는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갈라디너 만찬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ICGN(International Corporate Governance Network)은 기업지배구조 개선, 정보교류, 연구, 정책 제언 등을 목적으로 1995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국제기구, 기업, 학계, 신용평가기관, 증권거래소 및 감독기관 등 40여개국 500여명 이상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