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소속의 홍진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서 대회 첫날 공동 4위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진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에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선두는 6언더파 66타를 친 에밀리 배스텔(미국)과 로리케인(캐나다)이다.
톱10에는 강수연과 최혜정, 김 영, 한희원, 박인비, 오지영 등도 69타(3언더)로 공동 9위에 올라 상위권을 넘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우승후보인 로레나오초아(멕시코)은 3언더를 기록했고, 박세리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각각 2언더파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홍진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에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선두는 6언더파 66타를 친 에밀리 배스텔(미국)과 로리케인(캐나다)이다.
톱10에는 강수연과 최혜정, 김 영, 한희원, 박인비, 오지영 등도 69타(3언더)로 공동 9위에 올라 상위권을 넘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우승후보인 로레나오초아(멕시코)은 3언더를 기록했고, 박세리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각각 2언더파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