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권준모)와 문화사회연구소(소장 이동연)는 게임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게임문화포럼을 함께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게임문화포럼은 총 3회로 이뤄진 3가지 시각의 릴레이식 구성으로 인문·문화·과학이라는 각기 다른 주제를 전문가들의 시각을 통해 게임에 접근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게임문화포럼의 진행은 인문·문화·과학분야의 전문 교수들이 직접 게임사에 찾아가 게임업계 종사자들과 만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 첫 번째로 미학자 진중권(중앙대학교 겸임교수)씨가 엔씨소프트 오디토리움에서 '예술, 놀이,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 이후에는 넥슨과 NHN의 장소 협조를 받아 게임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이동연), 과학(정재승) 분야 강연이 준비돼 있다. 협회 사무국을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협회는 문화사회연구소와 함께 '게임문화포럼' 이외에도 '게임문화강좌'(7월 중)와 청소년들에게 게임을 통해 새로운 창작경험을 줄 수 있는 '게임창작워크샵'(8월 중)등의 사업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권준모 협회 회장은 "이번 게임문화포럼이 게임인력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올바른 게임문화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게임문화포럼은 총 3회로 이뤄진 3가지 시각의 릴레이식 구성으로 인문·문화·과학이라는 각기 다른 주제를 전문가들의 시각을 통해 게임에 접근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게임문화포럼의 진행은 인문·문화·과학분야의 전문 교수들이 직접 게임사에 찾아가 게임업계 종사자들과 만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 첫 번째로 미학자 진중권(중앙대학교 겸임교수)씨가 엔씨소프트 오디토리움에서 '예술, 놀이,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 이후에는 넥슨과 NHN의 장소 협조를 받아 게임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이동연), 과학(정재승) 분야 강연이 준비돼 있다. 협회 사무국을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협회는 문화사회연구소와 함께 '게임문화포럼' 이외에도 '게임문화강좌'(7월 중)와 청소년들에게 게임을 통해 새로운 창작경험을 줄 수 있는 '게임창작워크샵'(8월 중)등의 사업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권준모 협회 회장은 "이번 게임문화포럼이 게임인력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올바른 게임문화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