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SK네트웍스가 정체돼 있는 국내 중고차 사업을 확대하며 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SK네트웍스는 4일 워커힐호텔에서 워크아웃 졸업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중고차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자동차종합서비스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를 통해 2년간의 테스트와 준비과정을 거쳐 중고차 사업을 전개할 예정"며 "전국 600여개의 스피드메이트를 통해 신속한 A/S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우선 중고차 사업의 혁신을 위해 '2년 4만Km 무상 품질보증' 고객 서비스를 내놓았다.
SK네트웍스가 제공하는 중고차는 전문가에 의해 149가지 항목에 대한 정밀진단이 이뤄지며 보증 기간 동안 고객이 현재 차량의 상태, 고장유무, 운전정보 등을 매일 알 수 있는 첨단 '원격진단서비스'를 받게 된다.
스피드메이트 중고차는 또 차량구입 및 판매 가격산정에 있어서도 전문진단평가사의 차량진단 결과와 전국시세정보, 전문업체 정보, 스피드메이트 자체 가격산정시스템 등을 종합 평가해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스피드메이트 매장은 A/S 뿐 아니라 중고차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SK네트웍스는 스피드메이트 매장의 정비사 2000여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SK네트웍스는 구매예약제도 운영과 업계 최저 금리수즌의 리스 프로그램 지원 및 중고차 구매시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카드 무상 제공,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회원에 대한 OK캐쉬백 10만포인트 지급 등의 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백승한 스피드메이트 사업본부장은 "SK네트웍스가 가진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중고차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실물을 보지 않고도 중고차를 살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며 "기존 중고차 매매업체 및 관련 종사자들과 적극적으로 제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4일 워커힐호텔에서 워크아웃 졸업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중고차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자동차종합서비스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를 통해 2년간의 테스트와 준비과정을 거쳐 중고차 사업을 전개할 예정"며 "전국 600여개의 스피드메이트를 통해 신속한 A/S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우선 중고차 사업의 혁신을 위해 '2년 4만Km 무상 품질보증' 고객 서비스를 내놓았다.
SK네트웍스가 제공하는 중고차는 전문가에 의해 149가지 항목에 대한 정밀진단이 이뤄지며 보증 기간 동안 고객이 현재 차량의 상태, 고장유무, 운전정보 등을 매일 알 수 있는 첨단 '원격진단서비스'를 받게 된다.
스피드메이트 중고차는 또 차량구입 및 판매 가격산정에 있어서도 전문진단평가사의 차량진단 결과와 전국시세정보, 전문업체 정보, 스피드메이트 자체 가격산정시스템 등을 종합 평가해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스피드메이트 매장은 A/S 뿐 아니라 중고차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SK네트웍스는 스피드메이트 매장의 정비사 2000여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SK네트웍스는 구매예약제도 운영과 업계 최저 금리수즌의 리스 프로그램 지원 및 중고차 구매시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카드 무상 제공,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회원에 대한 OK캐쉬백 10만포인트 지급 등의 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백승한 스피드메이트 사업본부장은 "SK네트웍스가 가진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중고차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실물을 보지 않고도 중고차를 살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며 "기존 중고차 매매업체 및 관련 종사자들과 적극적으로 제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