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4일 충남 금산공장에서 금산공장 증설식 및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신상품 발표회를 했다.
이날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금산공장 증설은 2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총 2755억이 투자된다. 763억원이 투자된 1단계를 통해 일일 4000개의 타이어가 추가 생산됐으며, 지난 2008년 1월에 완료됐다.
2단계는 1992억원이 투자돼 일일 1만2000개의 타이어가 생산되며 2009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금산공장 1일 생산능력은 6만2000개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한국타이어는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enfren)’을 출시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사장은 “한국타이어는 해외 투자와 함께 더욱 적극적인 국내 투자를 단행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 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며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출시를 계기로 한국타이어는 전세계 타이어 메이커들에게 친환경 타이어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금산공장 증설은 2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총 2755억이 투자된다. 763억원이 투자된 1단계를 통해 일일 4000개의 타이어가 추가 생산됐으며, 지난 2008년 1월에 완료됐다.
2단계는 1992억원이 투자돼 일일 1만2000개의 타이어가 생산되며 2009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금산공장 1일 생산능력은 6만2000개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한국타이어는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enfren)’을 출시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사장은 “한국타이어는 해외 투자와 함께 더욱 적극적인 국내 투자를 단행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 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며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출시를 계기로 한국타이어는 전세계 타이어 메이커들에게 친환경 타이어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