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지난 14일부터 나이키코리아의 '나이키+휴먼레이스' 캠페인을 IGA(게임내광고)를 통해 실시한다고 30일밝혔다.
'나이키+ 휴먼 레이스'는 오는 8월 31일 전세계 4개 대륙 25개 도시에서 100만 명의 젊은 러너들이 함께 참가하는 러닝 레이스로, 10K 레이스와 대규모 콘서트가 결합된 글로벌 이벤트다.
서울은 글로벌 25개 참가도시 중 하나로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레이스가 시작되며 약 2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경우 나이키코리아에서는 기존의 온라인 홍보 방식이 아닌 온라인 게임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휴먼레이스' 캠페인에 활용된 게임은 '서든어택', '프리스타일', '오디션', '레이시티', '포인트블랭크' 등 인기 온라인게임 5종이다.
특히 나이키코리아의 경우 지난해 10월 러닝과 음악을 결합한 신개념 제품인 나이키플러스의 출시를 인기 온라인게임인 '테일즈런너'를 통해 광고 집행한 사례가 있다.
최수연 마케팅 나이키코리아팀장은 "이번 휴먼레이스 캠페인의 주타켓은 20~30대 인데 그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을 나이키가 직접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인기 온라인게임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IGA(게임내광고)와 웹 광고의 병행을 통해 동일대비 6배 이상의 높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었다"며 "게임에 단순히 웹 광고를 진행했을 경우보다 IGA를 병행했을 때 비용과 효과차원에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양키그룹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전 세계 IGA(게임내광고) 시장은 약 332억 달러로 추산되며 국내 시장 또한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나이키+ 휴먼 레이스'는 오는 8월 31일 전세계 4개 대륙 25개 도시에서 100만 명의 젊은 러너들이 함께 참가하는 러닝 레이스로, 10K 레이스와 대규모 콘서트가 결합된 글로벌 이벤트다.
서울은 글로벌 25개 참가도시 중 하나로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레이스가 시작되며 약 2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경우 나이키코리아에서는 기존의 온라인 홍보 방식이 아닌 온라인 게임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휴먼레이스' 캠페인에 활용된 게임은 '서든어택', '프리스타일', '오디션', '레이시티', '포인트블랭크' 등 인기 온라인게임 5종이다.
특히 나이키코리아의 경우 지난해 10월 러닝과 음악을 결합한 신개념 제품인 나이키플러스의 출시를 인기 온라인게임인 '테일즈런너'를 통해 광고 집행한 사례가 있다.
최수연 마케팅 나이키코리아팀장은 "이번 휴먼레이스 캠페인의 주타켓은 20~30대 인데 그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을 나이키가 직접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인기 온라인게임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IGA(게임내광고)와 웹 광고의 병행을 통해 동일대비 6배 이상의 높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었다"며 "게임에 단순히 웹 광고를 진행했을 경우보다 IGA를 병행했을 때 비용과 효과차원에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양키그룹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전 세계 IGA(게임내광고) 시장은 약 332억 달러로 추산되며 국내 시장 또한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