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사장 장형덕)는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www.naver.com)를 운영하는 NHN(사장 최휘영)과 21일 오전 서초동 비씨카드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계약을 맺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로 고객들은 연내에 네이버에서 신용카드 승인내역 조회, 이용대금 청구내역 조회 등 카드이용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신용카드 발급, 이벤트 응모, 서비스 신청 및 변경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네이버와의 제휴는 3500만 비씨카드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용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비씨카드는 네이버에 신용카드 정보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NHN은 제공된 신용카드 서비스를 네이버 금융섹션에 입점시켜 3,200만 네이버 고객에게 제공한다.
따라서 비씨카드 고객은 올해 7월부터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비씨카드 측은 내다봤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의 인증절차를 통해 안전성 검사를 거쳐야 한다.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은 "온라인 고객들의 신용카드 서비스 선택 영역을 확장시킴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한층 증대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제휴로 고객들은 연내에 네이버에서 신용카드 승인내역 조회, 이용대금 청구내역 조회 등 카드이용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신용카드 발급, 이벤트 응모, 서비스 신청 및 변경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네이버와의 제휴는 3500만 비씨카드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용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비씨카드는 네이버에 신용카드 정보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NHN은 제공된 신용카드 서비스를 네이버 금융섹션에 입점시켜 3,200만 네이버 고객에게 제공한다.
따라서 비씨카드 고객은 올해 7월부터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비씨카드 측은 내다봤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의 인증절차를 통해 안전성 검사를 거쳐야 한다.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은 "온라인 고객들의 신용카드 서비스 선택 영역을 확장시킴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한층 증대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